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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건강 정보

당신을 나이 들게 만드는 아주 흔합 습관

by 나다릴 2017.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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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당신을 나이들 게 만드는 아주 흔한 습관 8가지

 

01. 학생 때와 똑같이 취침하기

물론 남 늦게까지 일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늦은 취침이 시간 어쩔 수 없겠지만, 늦게 자는 버릇은 고혈압, 당뇨, 비만등의 지병의 위험을 높일 뿐만 아니라, 결정적으로 더 늙어 보이게 만든다.

 

02. 섹스에 무관심하기

섹스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몸에 좋다고 한다. 섹스를 자주하는 사람일 수록 면역력이 강하고, 병치레가 적으며, 암에 걸릴 활률이 낮은 것으로 연구 결과 나타났다. 특히 섹스를 즐기는 사람들은 최고 12년이나 젊어 보인다는 통계도 있다. 남자의 경우는 모르겠지만, 여성들 중에는 섹스에 담을 쌓고 지내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게 무관심한 자세를 보여서는 곤란하다.

 

03. 단 것 좋아하기

단 것을 많이 먹게되면 살이 찌는 효과도 있지만, 피부를 칙칙하고 주름지게 만드는 효과도 제공한다. 단 것이 혈액 내로 흡수되면 단백질과 결합해 몸에 해로운 분자를 생산한다. 이 분자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같은 주변의 단백질을 파괴 함으로써 피부의 탄력을 잃게 만드는 주범이다. 콜라겐과 엘라스틴은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어 주는 주요 성분이다. 나이 35이 되면 콜라겐과 엘라스틴 파괴가 빠르게 진행이 되니 더욱 주의 할 필요가 있다.

 

04. 운동을 살 빼려고만 하기

운동은 생체 시계를 거꾸로 되돌리는 가장 저렴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런 운동의 궁극적인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다. 운동을 살 빼기 위해 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운동을 하다가 살이 빠져도 그만두고 살이 빠지지 않아도 그만 둔다. 운동을 꾸준히 하게 되면 텔로미어라는 세포 단위의 "나이테"가 더 길어진다. 즉 수명이 실제로 늘어난다는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항상 몸을 움직여 주면 두뇌가 명민해지고, 체네 염증이 줄어들며, 당뇨 등의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 무조건 운동은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쩌다 며칠 운동을 걸렀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습관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05. 이어폰 끼고 큰소리로 음악 듣기

젊은 시절 이어폰을 귀에 끼고 음악을 크데 듣는 사람은 일찍 청력을 상실할 확뉼이 높다는 사실은 최근 일련의 연구를 통해 밝혀 졌다. 아이포드 기준으로 볼륨의 50%만 높여도 101데시벨 이 되는데 이는 청력 안전기준을 훨씬 넘어선 수준이다.귀에 꼽은 음악 소리를 크게 틀지 말고 주변 소리를 막아주는 귀마개식 이어폰을 장만하는 것이 좋다.

 

06. 친구들과 연락안하기

여러 차례의 연구를 통해 밝혀졌지만, 친구가 많고 사회 활동에 열심인 사람일수록 오래 사는 법이다. 이들은 단순히 오래 살 뿐 아니라 비만, 우울증, 심장병 등의 치명적 질환에 걸릴 확률도 더 낮고 삶에 만족도도 훨씬 높다. 가족 관계보다는 친구 관계가 이런 긍적적인 효과를 훨씬 더 많이 가져다 준다. 마라톤 클럽에 가입을 하던지, 대학 때 동창 모임에 나가던지, 온라인 SNS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여,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가까이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07. 채소/과일 생각 날때만 섭취하기

채소와 과일이 몸에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을 것이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다는 걸 알면서도 꾸준히 먹지 않는다는 점이다. 우리 몸의 노화를 막아주는 채소/과일의 항산화 물질은 고작 몇시간만 유지 될 뿐이다. 몇시간 뒤에는 다시 보충해줘야 한다는 것이므로, 매일매일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습관을 들이는것 좋다.

 

08. 지방은 절대 먹지 않기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지방이라고 해서 다 나쁜것은 아니다. 생선, 견과루, 올리브유 등에 들어 있는 불포화 지방은 몸에 해롭지 않다. 불포화 지방 중 하나인 오메가3는 오히려 노화를 방지하고 뇌를 보호하는 대단히 훌륭한 지방이다. 오메가3 등의 이로운 지방을 많이 먹으면 심장, 뼈, 관절, 피부 등을 젊게 하고 궁극적으로 수명을 연장 시키는 효과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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